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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딩뱅크, 흔들림 없는 자산건정성

예쁜손그녀 2020. 7. 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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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KB금융 105560

▶ 1분기 실적 부진 요인 전부 만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34.6% 증가한 9,81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한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시현.

코로나 추가 충당금을 2,060억원(은행 1,590억원, 카드 320억원, 캐피탈 90억원)이나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 부진의 배경이었던 기타영업손익 개선으로 은행 순익이 매우 양호했고,

카드·증권·캐피탈 등 비은행계열사들의 실적도 큰폭으로 개선. 리딩뱅크의 위엄을 뚜렷하게 보여준 실적


> 물론 은행 NIM이 1.50%로 6bp나 하락해 NIM 하락 폭이 다소 컸지만 외화유동성 확보 및 PRASAC 인수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 효과 -2bp를 제외할 경우 성장 및 금리 하락 영향은 약 -4bp 수준


> PRASAC 연결에 따른 2분기 이익 기여도 약 240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대손충당금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경우 연말 푸르덴셜생명까지 추가 연결시 이제 분기당 경상 순이익은 거의 1조원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전망

 



▶ 흔들림 없는 자산건전성. 2분기 경상 대손충당금 1,660억원

> 코로나 발생에도 불구하고 2분기 은행 연체율은 0.21%로 최저 수준을 경신했으며 은행 NPL비율도 0.33%로 전분기대비 3bp 하락. 그룹 NPL비율은 0.48%에 불과. 상·매각 효과를 감안한 은행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도 큰 차이가 없었음


> 코로나 추가 충당금 2,060억원(코로나 재확산 및 대유행 가정 1,435억원, 고위험군 섹터 및 기업 Stage 2 분류 630억원)과 워크아웃 졸업 2개 업체의 충당금 환입 760억원을 상계한 그룹 경상 대손충당금은 1,660억원에 불과. 양호한 자산건전성은 전혀 흔들림 없는 상태

 



▶ 자본비율도 예상을 상회. 올해 추정 순익 3.3조원 충분히 가능

> PRASAC 연결로 45bp의 자본비율 하락 요인이 발생했지만 SK 매각 효과 +14bp, RWA 관리 노력과 호실적 등으로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2.8%로 전분기대비 22bp 하락에 그치면서 자본비율도 예상치를 상회


> 4분기 중 인식될 푸르덴셜생명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 추정액 2,000억원과 음(-)의 VoBA 상각 400억원 등의 추가 이익 요인을 감안할 경우 올해 추정 순익 3.3조원은 충분히 가능한 수치. 이는 4분기 중 코로나 추가 충당금을 한번 더 적립한다는 가정하에서도 그러함

 

출처 : 하나 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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