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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카메라 부품 대장주는 이정도다!

예쁜손그녀 2020. 8.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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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파트론 091700

 

2020년 3분기: 가동률 급반등 & 점유율 회복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대폭 개선된 매출액 3,565억원(+60%, 이하 QoQ), 영업이익 236억원(흑전)으로 전망한다. 2분기의 부진은 고객사가 스마트폰 생산과 부품 주문을 하향 조정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IT세트 소비 수요 침체 때문이다. 3분기의 국내 스마트폰 부품 수요는 급반등 동향이 확인된다. 2분기의 선제적 재고 조정에 따른 풍선효과로 해석한다.

 

2021년: 네 가지 성장 모멘텀

실적반등은 2021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076억원(+139%)으로 예상한다. 주력 사업의 회복과 신사업으로의 제품 다각화 흐름이 포착된다.

① 한국 IT부품 산업은 코로나19 회복 국면에서 수요 반등과 함께 미-중 갈등의 반사이익을 동시에 누릴 가능성이 높다.

② 파트론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과 국내 카메라 밸류체인 내 지위 회복도 예상된다. 2021년에는 국내 최대 부품사와 함께 초고화소 카메라 모듈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성장 사업도 유망하다.

③ RF모듈(5G 라우터 등)은 지난 2분기부터 사업 가시화가 확인됐다. 관련 매출은 2020년 618억원 → 2021년 1,054억원으로 전망된다.

④ 수년간 준비해 온 웨어러블과 전장부품(카메라, LED, 악세서리) 공급도 급증하고 있다. 기타 신사업 매출은 2020년 840억원 → 2021년 1,316 억원으로 추산한다. 신성장 제품군은 영업 상황에 따라 업사이드 여력이 크다.

 

목표주가 13,500원으로 +2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1년 EPS에 과거 호황(12~15년, 19년)에서의 PER 평균인 11.2 배를 반영해 산출했다. IT 중소형 부품 대장주의 화려한 반등이 기대된다. 단기 실적(3분기)은 급반등이 유력하다.

2021년에는 미-중 갈등 심화에 따라 한국 부품 산업에 반사이익이 그려진다. 또 한번의 도약을 눈 앞에 두고있다.

 

출처 : 신한 박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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