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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스마트폰주, 5G수혜주, 전기전자테마주, Apple, Huawei 알아보기

예쁜손그녀 2020. 7.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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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스마트폰

 

-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동월대비 7% 감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경제활동 제재가 있던 3~5월의 -22%, -40%, -30%에서 완화

미국과 인도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3%, 8% 성장세를 시현해 중국의 판매량 부진을 불식시킬 것으로 판단

- 중국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15%로 글로벌 성장률을 하회

618 쇼핑 페스티벌로 전월대비 11%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 여전히 부진

월별 판매량 흐름은 2월을 저점으로 3월 44%, 4월 1%, 5월 1%, 6월 11% 증가하는 추세

6월의 특징은 Xiaomi가 전월대비 42% 증가해 점유율이 확대된 것인데,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은 점이 유효했을 것으로 추정

Huawei도 5G 라인업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재차 점유율을 확대

- 미국은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전년동월대비 3% 증가

Apple의 iPhone 11이 견조한 가운데 SE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주효

미국에서 Apple의 판매량은 전월대비 46%, 전년동월대비 12% 증가

미국에서 경제활동 재개후 코로나19가 재차 확산되며 7월 다시 몇몇 스토어가 폐쇄된다는 소식이 있어 재차 부진한 판매를 시현할 수 있음

다만,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스마트폰이 8개월만에 성장세로 전환된 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투자심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인도 성장률은 +8% 시현해 미국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서 벗어난 소비 패턴을 보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26%로 확대되며 11개월만에 1위를 차지했고, 7개월만에 20% 이상을 기록

중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반중국 정서가 형성된 것이 주효했다는 판단

Xiaomi는 점유율 24%로 2위로 하락했는데, 동기간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증가한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

인도 역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증가중이지만, 경제 활동 재개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

-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해 시장을 크게 상회

미국 시장의 회복과 iPhone 11 및 SE 판매량 호조가 주요인으로 판단

아이폰 SE의 월별 판매량은 4월 33만대, 5월 262만대, 6월 486만대로 집계

아이폰 11은 501만대로 전월대비 18% 증가해 출시 10개월 차에도 양호한 판매량 기록

 

- 삼성전자는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4개월 연속 시장을 하회

다만, 전월과 마찬가지로 전월대비로는 40% 증가해 시장을 상회하는 회복 속도, 강도를 보임

인도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주효했고, 기타 지역도 시장과 유사한 수준의 회복세를 시현

 

출처 : 하나 김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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