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기

[에스티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대규모 생산 계약 체결!! 이제 시작이다!

예쁜손그녀 2020. 9. 17. 08:13
728x90
반응형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에스티팜 237690

 

-  글로벌 제약사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상업용 생산을 위한 대량 생산 계약 체결. 해당 치료제는 올리고 분야에서 첫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에 따른 올리고 원료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한 올리고 대량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지속적인 수주 계약 기대.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8,000원으로 상향. 반월공장 기존 생산 단가 추정치 변경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WHAT’S THE STORY

에스티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대규모 생산 계약 체결: 지난 16일 유럽 소재 다국적 제약사와 458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수출 계약을 체결. 해당 계약은 상업화 초기 물량으로 2021년 분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 생산 및 공급 계약.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최소 100kg 이상의 원료의약품 추가 공급 계약 기대.

에스티팜, 처음으로 올리고 블록버스터 약물 상업용 생산 개시: 해당 원료는 4Q20 내 FDA 허가가 예상되는 Novartis/The Medicines/Alnlylam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Inclisiran으로 추정.

EvaluatePharma에 따르면 Inclisiran의 2024년 기대 매출액은 15.3억달러로 전망. 지금까지 FDA 승인 받은 올리고 핵산 치료제는 희귀질환 치료제로 비싼 약가에도 불구하고 타겟 환자수가 적어 연 매출 규모 5억달러 내외에 그침.

Inclisiran은 올리고 핵산 치료제로서 첫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것으로 전망. 에스티팜은 이번 계약으로 올리고 원료의 대량 생산 경험을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적인 트랙 레코드 확보.

경쟁사인 Agilent가 지난 8월에 1톤 규모의 증설을 발표했지만, 시생산은 2023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 에스티팜의 신규 증설 예정인 800kg 규모의 올리고 생산설비는 2021년 4분기부터 시생산 가능하여, 2021년-2022년 사이 올리고 핵산 원료의 수요 증가에 맞춰 에스티팜의 공격적인 수주 활동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8,000원으로 상향: Inclisiran은 PSCK9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은 기존 항체 의약품 투약에서 Inclisiran으로 처방이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기대 (항체의약품 연간 26회 투약 vs Inclisiran 연간 2회 투약).

2021년 Inclisiran의 판매 개시로 초기 생산량은 50kg 내외로 추정. 기존 반월공장 생산단가를 g당 200달러로 추정했으나, 이번 계약에서의 생산 단가는 최소 400달러 이상이 되는 것으로 확인. 2021년 이후 반월공장 2층(750kg 규모)의 g당 생산 단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280-300달러로 변경하여 목표주가 88,000원으로 10% 상향 조정.

 

출처 : 삼성 서근희

 

 

 

 

 

 구독은 직딩녀를 춤추게 합니다 ♥  -

구독하시면, 매일 이른 아침 증권가 속보를 알람으로

받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

구독하기 버튼은 저쪼아래 

 

 

파트너스활동으로 일부 활동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