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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디즈니랜드 시너지? 매출액이 1조? 누가? 왜?

예쁜손그녀 2020. 9. 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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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352820

 

[빅히트엔터테인먼트(352820)] 시리즈 ② 빅히트 유니버스와 온라인 디즈니랜드의 시너지는 이제 시작

목표 기업가치 약 14조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빅히트에 대해 목표 기업가치 약 14조원(목표 주가 38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완전한 콘서트가 가능한 2022년 EPS에 JYP 대비 50% 할증한 목표 P/E 50배를 적용했는데,

1) 글로벌 1위 아티스트인 BTS 유니버스의 가치 및 온라인 디즈니랜드인 ‘위버스’ 플랫폼과 결합될 시너지, 그리고

2) 빅히트가 글로벌 음악 산업의 혁신 그 자체임을 감안한 밸류에이션이다. 2022년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9조원(2년 CAGR +49%)/3,867억원 (+61%)으로 BTS 매출액이 2019년 5,718억원(+93% YoY)에서 늦어도 2년 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다. 기존 당사의 실적 추정과 가장 큰 괴리는 코로나19와 상관 없이 온라인 콘서트가 지속된다는 점이다. 투자 포인트는

1) 빅히트 유니버스와 서사를 만들어 내는 방시혁 대표 이하 작가진이 핵심이며

2)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1위 아티스트가 된 BTS의 성장, 그리고

3)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온라인 디즈니랜드인 위버스를 개발해 M&A, 해외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및 데뷔 등의 확장성에 있다.

 

음악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면 사실 기업가치는 한계가 없다

BTS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 즉, 유니버스와 서사를 만들고 이를 음악에 녹여 ‘Love myself’라는 주제로 UN 연설까지 통해 전달하는 과정 까지만 이해해도 단순한 기획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최근 3달 간 7월 트위터(게임 암시) →8월 더노트2 출판 → 8월 Dynamite(더노트1)의 VMA 영상 → 9월 BTS Universe story(넷마블 게임) 출시 → 10월 <Skool Luv Affair>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 등 다양한 매출 조차 순서가 있었음을 이해하게 된다면 기업가치가 엄청난 확장성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위버스는 온라인 디즈니랜드이자 확장성을 가진 플랫폼

디즈니 굿즈는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릴 것이다. 위버스는 디즈니랜드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의 소통 창구로 활용해 팬들의 방문 빈도를 늘렸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는 3배 이상 증가(빌보드 1위 성과 이전 기준), 라이트 팬의 월 ARPU는 약 7만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것이 팬덤 비즈니스의 혁신이며, 이것이

1) 해외 아티스트 입점

2) M&A를 통한 성장,

3) 글로벌 그룹 출시 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근거 중 하나다.

 

출처 : 하나 이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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