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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니쥬 데뷔전 빨리 매수하자! 지금이 기회! 왜?

예쁜손그녀 2020. 8. 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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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JYP Ent. 035900

 

목표주가 상향

앨범 판매량 급증 현상으로 투어가 불가능함에도 3대 기획사가 모두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정도로 업황이 좋은 상황이다. 이를 반영해 투어 재개를 가정한 2021년/2022년 영업이익을 각각 15%/26%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45,000원(+25%)으로 상향한다.

니쥬의 ‘21년/’22년 매출 기여를 각각 50억원/100억원 가정했으며, ‘21년 니쥬와 비슷한 형태로 데뷔 준비중인 프로젝트C(중국 남자)는 아직 반영하지 않았다.

현 주가는 ‘21년 예상 P/E 기준 30배로 밸류에이션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나, 2017년 트와이스의 일본 진출 이후 2018~2019년 영업이익이 50% 내외로 성장했음을 감안할 때 11월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니쥬의 데뷔 전까지 반드시 BUY HOLD 전략이 필요한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단한다.

 

2Q Review: OPM 26.5%(+2.4%p YoY)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41억원(-13% YoY)/91억원(-4%)로 컨센서스(81억원)를 상회했다. GOT7/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모두 자체 앨범 최고 기록으로 분기 최대인 140만장을 판매했다.

유튜브가 분기 최대인 24억원(1Q 16억원)으로 증가하며 대중성을 가파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콘서트의 부재로 MD 등이 부진해 이익 기여도가 높은 기타 매출 비중이 25%까지 하락했다. 영업외에서는 옵티머스 펀드 손실액 12억원을 반영했다.

 

코로나 영향 지속되어도 연간 예상 OP 413억원(-5% YoY)

코로나19로 연말까지 콘서트 부재 및 광고/출연료가 감소하면서 예상 매니지먼트 매출은 221억원(-57% YoY)까지 급감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기부공구를 포함한 산업의 앨범 급증 현상으로 2분기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연간 판매량도 372만장(+38%)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부진했던 MD 매출 역시 3Q 트와이스의 온라인 투어 및 데뷔도 전에 판매되는 니쥬의 기획MD가 기여할 것이다. 이 정도만 반영해도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413억원(-5%)으로 ‘21년 투어를 포함한 매니지먼트 매출 재개 시 5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출처 : 하나 이기훈

 

2Q20 Review

연결 매출액 341억원(YoY -12.8%), 영업이익 91억원(-3.9%), 기존 예상치 상회

- 상회 요인: 수익성 높은 음반/음원 대폭 성장 가운데 판관비 절감(운영 안정화)

- 공연/MD 등 동사의 기존 중요 수익원을 콘텐츠 매출액이 대체한 것

- 매출액 mix 변화에 따라 아티스트 인세 감소(-57%), GPM 개선(46.8%, +3%p)

- 1) 음반/음원 222억원(+50.6%): 트와이스 57만, GOT7 40만, 스트레이키즈 24만 등

- 2) 기타 콘텐츠(62억원, +393%): 유튜브(24억원, +91%), 팬클럽회비 기여

- 3) 콘서트 매출액 -100%, MD -76%, 광고 -40%, 출연료-83% 등은 코로나 영향

 

21년 실적 기대감이 핵심

1) 높아진 음반 판매 기대치와 2) NiziU 성공에 따라 21년 기대감 상승

- 2Q20 분기 최대 판매고 달성(130만장), 하반기 트와이스/GOT7/DAY6 등 컴백 예정

- 공연 공백 때문에 증가한 구매 여력이 음반/음원으로 이동하는 현상 지속 여부를 관찰

- NiziU: 기존 걸그룹과 유사한 컨셉을 일본 멤버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출

- 8월 MD 판매, 11월 정식 데뷔 예정, 성공은 기정 사실이고 변수는 이익 기여 규모

투자의견 및 Valuation

‘Trading Buy’ 의견 유지, 목표주가 4.1만원(상향)

- 실적 변수 안정화: 공연 중단에 따른 실적 우려가 글로벌 팬덤의 음반/음원 판매로 해소

- 음반/음원 가정 상향, 수익성 개선 반영해 TP 상향, 21F 지배NP 526억원 * P/E 27배

- NiziU의 높은 관심도와 쏠림이 강한 일본 특성 상 21년 실적 기대감이 지속 상승 가능

- 21F 중국 Project.C 데뷔 예정, NiziU와 동일한 방식

- 주가 급등했으나 하반기 빅히트 상장과 일본/중국 신인 기대감 있어 하방 제한적일 것

 

출처  : 미래에셋대우 박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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