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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금리 반등시 보험 업종 내 최대 수혜주!

예쁜손그녀 2020. 8. 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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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한화생명 088350

3Q20F 순이익 567억원(-6.9% YoY) 전망

3Q20F 영업손실 1,626억원(적지, 이하 YoY), 순이익 567억원(-6.9%)이 전망된다. 일회성 요인으로 보유 주식 손상 차손 약 90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운용자산이익률은 2.7(-0.6%p)로 하락한다. KOSPI 반등에 힘입어 약 500억원의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환입이 예상된다. 위험손해율은 77.5%(-4.0%p)로 개선세가 지속되겠다. 코로나19 영향이다.

 

밸류에이션 확장의 전제 조건: 1) 시장 금리 상승, 2) 위험손해율 개선

생명보험 PBR은 시장금리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상관관계는 80.5%로 높다. 3이원 중 손익 변동성이 가장 큰 이차손익이 구조적으로 금리에 연동되고, 2023년부터 적용될 자본규제(K-ICS) 또한 금리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의 경우 과거 판매한 고금리 확정형 부채 판매 비중 25.5%, 부담금리 4.5%(2Q20말 기준)로 상장 생명보험사 중 펀더멘털의 금리 민감도가 가장 높다. PBR이 0.1배로 사상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이차스프레드 확대를 상쇄시키기 위한 보험손익(사차+비차)의 꾸준한 증가가 필수적이다, 구조적으로 비차 손익은 경상 레벨(3천억원 내외)를 벗어나기 어렵다.

결국 사차 손익 개선이 이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다. 수익성 중심의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를 통한 위험보험료 확보와 손해율 개선이 전제되어야 하는 셈이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 금리 반등 시 보험 업종 내 최대 수혜주

새로운 악재는 제한적이다. 시장 상황에 비해 강력했던 자본 규제는 이미 완화 기조에 접어들었다. 업종 전반적으로 위험손해율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금리만 반등하면 모든 것이 안정화된다. 초저금리 환경을 감안해 투자의견 ‘중립’을유지하나, 금리 반등 시 업종 내 최대 수혜주로서 관심이 필요하다.

 

출처 : 신한 임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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