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기

[ 풀무원 ] 실적 굿, 해외 부문 개선 기대 업업!

예쁜손그녀 2020. 6. 23. 07:42
728x90
반응형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풀무원 017810

 

전분기에 이은 好실적, 2분기 연결 영업이익 +74.1% YoY 전망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YoY 74.1% 증가한 188억원으로 전망한다.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 추세가 이어지겠다. 국내 식품 부문 매출 증가 및 온라인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하락과 해외 부문 손익 개선 덕분이다.

전분기 16.0% YoY 증가한 국내 식품 군 매출액은 2분기 6.1% YoY 증가를 전망한다.

이례적 식품 수요 증가가 반영된 1분기 대비 안정된 흐름을 전망하나 추가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

케이터링 등 부문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일부 위탁 급식 재개를 감안 급식/외식 부문 매출액 증감률은 전분기 역성장(-17.9%)대비 소폭 개선된 -14.9%으로 추정했다. 3분기 이후 개선을 전망한다. 해외 부문 매출액은 1,173 억원으로 35.8% YoY 증가하겠다. 중국, 미국 지역에서의 성장 덕분이다.

 

연간 해외 부문 손익 -198억원으로 전년대비 164억원 개선 예상

지난해 연간 362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한 해외 부문 손익은 164억원 개선된 -198억원으로 추정한다. 중국 부문의 흑자 전환과 더불어 미국 및 일본 부문의 적자 개선 추세를 반영했다.

2분기 해외 부문 영업적자는 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억원 개선을 전망한다.

전분기 15억원적자를 기록한 미국 법인 손익은 QoQ 개선되겠다. 물류비 등 비용 절감 효과 덕분이다. 지난해 구조조정이 전개된 일본 지역 역시 연간 40억원 이상 적자 개선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1,000원으로 10.5% 상향

동사의 연간 영업이익은 과거 평균 300~400억원 수준에 그쳤다.

국내 부문 이익이 800억원 수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법인 영업적자 지속때문이 었다.

물론 하반기 판촉 재개 등 비용 추이에의 확인은 필요하나 지난해까지 전개된 일본 지역 구조조정과 미국 지역 물류 비용 절감 노력 등에의 가시적 성과는 상반기 확인되고 있다.

안정적 국내 부문 손익 흐름과 더불어 해외 부문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우상향을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대비 10.5% 상향한 21,000원으로 제시한다.

 

출처 : 신한 박희진

 

 구독은 직딩녀를 춤추게 합니다 ♥  -

구독하시면, 매일 이른 아침 증권가 속보를 알람으로

받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

구독하기 버튼은 저쪼아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