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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토젠 ] 고밀도 미세공을 통한 CTC기반기술, 글로벌 입지 입증!

예쁜손그녀 2020. 6. 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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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217330

핵심 기술은 고밀도 미세공을 통한 CTC 분리검출로,

CTC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로 분리가 가능해 암 진단의 바이오마커로 활용되는 HER2, MET, PD-L1의 발현량 확인 가능 ‘18.02 다이찌산쿄와 EGFR 표적치료제 내성인 폐암 환자 선별을 위한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9.10 ThermoFisher Scientific와의 CTC 항체 공동 개발 협약 체결, 글로벌 CRO 업체인 CMIC 과의 마케팅 계약 체결 등 CTC 검출 및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장

 

해외에서 먼저 찾는 CTC 기반 기술

동사의 핵심 기술은 고밀도 미세공을 통한 CTC 분리검출로, CTC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로 분리가 가능해 암 진단의 바이오마커로 활용되는 HER2, MET, PD-L1의 발현량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분리된 CTC의 DNA, RNA 변이를 분석하여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등 다양한 용도로 확장이 가능하다. ‘18.02 다이찌산쿄와 EGFR 표적치료제 내성인 폐암 환자 선별을 위한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9.10 ThermoFisher Scientific와의 CTC 항체 공동 개발 협약 체결, 일본의 글로벌 CRO 업체인 CMIC 과의 마케팅 계약 체결 등 CTC 검출 및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장 중에 있다.

 

CTC 진단기술 응용 파이프라인 확장 중

동사는 자체적으로 올해 5월부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PD-L1 발현량 진단검 사를 위한 국내 임상에 돌입하였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진단의 정확성 및 유효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일에는 하버드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과 CTC와 엑소좀 이중 분리 검출을 통한 췌장암 진단 플랫폼 개발 총 45억원 규모의 국책 과제에 선정되었다.

이에 더해 서울대학교로부터 유방암 말기 환자의 골 전이 유무를 진단하는 플랫폼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여 올해 하반기에는 임상을 마무리하고 항체를 생산 할 예정이다.

유방암 환자의 60~70%는 골전이를 경험하나, 초기에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동사의 액체 생검 진단 플랫폼이 활용된다면 유방암뿐 아니라 골 전이율이 높은 다른 암 종에도 X-ray와 함께 보조적인 진단 방식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동사가 보유한 CTC 기반 액체 생검 플랫폼은

병·의원 네트워크를 갖춘 미국의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에 공급될 예정이며,

CLIA는 동사의 미국 진단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미국 내 보험 수가 적용을 위한 추가 임상을 마친 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부터는 미국향 장비 및 진단 검사 서비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해는 전임상 약효 평가 단계에서 활용될 국내 제약사로의 액체 생검 플랫폼 서비스 제공 등 본격적인 매출이 가시화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 키움 김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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