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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 헬스케어 사업가치 성장 비전이 쑥쑥!

예쁜손그녀 2020. 6.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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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동국제약 086450

2020년 코로나 19시대에도 영업실적 좋다

동사의 사업별 비중이 전문의약품 38%, 일반의약품 28%, 헬스케어(화장품/생활건강) 26% 등이다.

전체 사업부 매출이 고루 성장, 1Q20에도 연결기준 매출 18.2%, 영업이익 33.3% 성장했다. 2Q20에도 성장률은 1분기 보다 떨어질지라도 성장트렌드는 이어질 전망이다(표6).

헬스케어(화장품/생활건강) 사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

동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매출이 10% 중반대 성장, 사업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화장품/생활건강)사업의 비전이 좋다. 헬스케어사업부를 공간/물류/손익관리 등에서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며, 대형화시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향후 헬스케어 성장에 주목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은 더마화장품이 고성장하는 시대이다. 기존 대형 브랜드 중심의 화장품시대는 막을 내리고 가성 비와 품질이 우선시 되는 시대로 진입했다.

특히 기초화장품에서 보습과 향, 그리고 주름개선, 미백, 선블락 등의 기능성 화장품 시대와 함께 이제는 R&D에 근거한 피부과학 중심의 더마화장품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대형 화장품사의 대형 브랜드 매출이 감소하고 화장품사별 대표 더마화장품이 고성장 중이다(표5).

둘째, 실제 동국제약 화장품 매출이 급성장 중이다.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는 더마화장품의 대표브랜드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고, 현재 고성장 중이다. 동사의 화장품 매출이 앞으로도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 마데카크림 시즌 5가 출시되고 제품라인도 증가했다.

20~30대 젊은 층을 타겟한 H&B 중심의 마데카 릴리프 브랜드도 출시했다.

2020년 4월말부터 올리브영에도 입점, 오프라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유통채널별로 보면 지금은 홈쇼핑비중이 높지만 향후 On-line과 오프라인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화장품의 중국진출도 추진 중이다.

중국 파트너 업체를 통해서 수출하는 형태이고, 하반기부터 중국 위생 허가를 받아 매출이 발생하게 된다. 다만 수익성 중심으로 진행, 매출이 점진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동국제약의 화장품 매출액은 2019년에 811억원(yoy +46%)이고, 2020년에는 1,030억원(yoy +27%)으로 전망 된다. 향후 화장품 고성장을 통해서 기업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셋째, 최근 생활건강도 고성장(2019년 yoy +91%) 중이다(표2).

주요 품목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덴트리스 치약, 마스크 등이다. 마스크는 최근 생산공장을 인수하여 매출을 키우고 있고, 인사돌 성분의 덴트리스치약이 연간 200억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콜라겐은 건강미용 중심이며, 대용량 콜라겐음료도 출시할 계획이다.

 

헬스케어사업 가치 별도 평가,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상향 조정

헬스케어(화장품/생활건강)부문이 최근 5년간 연평균 52% 성장했다.

화장품과 생활건강의 고성장으로 2020년에 헬스케어 매출액은 1,549억원(+40.4%)으로 전망된다(표1). 향후 헬스케어사업부의 고성장을 통해서 동국 제약의 기업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동국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 가치를 별도로 추산해서 전사 기업가치를 평가했다.

헬스케어사업부 가치는 4,647억원으로 평가했다(표4). 나머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사업 등의 가치를 평가, 합산한 전사 기업가치는 1조 4,952억원이다(목표주가는 170,000원으로 상향).

최근 주가가 단기 급상승하여 단기적인 주가조정을 예상할 수 있지만, 2020년 하반기에 추가적인 레벨업 여지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 상상인증권 하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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