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글로벌 열관리 시스템 2위! 하지만 곧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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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018880

 

* 글로벌 열관리시스템 2위 업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선제적 Capex로 진입장벽 구축 및 글로벌 1위 업체 목표. 2025년 매출 10조원 및 영업이익률 9%로 높은 실적성장 예상. 

 

* 테슬라와 현대차의 히트펌프 시스템과 멀티밸브 기본사양화로 열관리시스템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동사는 열관리 시스템 Pure player이면서 대주주 변경이슈가 겹쳐 기업가치 부각되는 시기. 

 

*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투자시기 및 고성장전망을 반영, Peer Group을 2차전지 및 소재업체로 변경, 목표주가를 22,500원으로 18.4%상향.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WHAT’S THE STORY?

 

구조적 성장시기 진입: 전기차 열관리시스템의 역할 확장 및 기술 고도화로 부품시장도 고성장 전망. 

 

▶ Valuation 방법 변경: 기존 P/E Valuation과 E/V EBITDA Valuation 평균 적용. EV/EBITDA multiple은 2차전지 및 소재업체대비 40% 디스카운트 적용한 15.5배 적용. 

 

▶ 테슬라, 3세대 열관리 시스템: 1세대 모델S에서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개념 정립. 실내 냉난방, 모터와 전장 쿨링, 배터리 쿨링, E-compressor 모듈의 4개의 Loop로 구성 → 2세대 Super Bottle과 multi-valve 도입으로 구조 간소화. → 3세대 히트펌프시스템 및 Octo Valve를 기본사양으로 장착. 

 

▶ 열관리 시스템, 편의사양에서 핵심시스템으로: 내연기관차에서는 실내 냉난방 기능에 집중된 편의부품 → 전기차에서는 주행거리 연장에 핵심적인 역할. 

 

▶ 열관리 시스템의 역할 확대: 1) 전기차 주행거리 연장. 2) 고속충전 시 충전기 출력(테슬라 슈퍼차저 135KW/ 현대차 아이오닉 350KW)과 배터리 출력 차이에 대한 충격 완화 3)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으로 센서 및 AI칩 열관리 별도 필요.  

 

▶ 한온시스템,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Pure Player: 2025년 E-Compressor 및 히트펌프 매출은 각각 1.5조원(2020년 4,600억원/ CAGR 26%) 및 6,600억원(2020년 220억원 / CAGR 97%)으로 성장 전망. 매출비중은 2020년 9%에서 2025년 20%로 성장 전망. 

 

(계속)

 

삼성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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