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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상용화!

예쁜손그녀 2020. 12. 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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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294090

 

[이오플로우(294090)] IPO주관사 업데이트: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상용화 임박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 업체

 

이오플로우는 2011년 9월에 설립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 및 제조 의료기기 업체이다. 인슐린 주입기는 보편적 방식인 펜형 인슐린 주사기에서 일반형(주입선이 부착된 형태) 인슐린 펌프, 일회용(주입선이 없는 형태)순으로 상용화 됐다.

이오플로우의 대표 제품인 이오패치 (EOPatch)는 주입선이 없는 소형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로 미국 인슐렛(Insulet)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상용화한 제품이다. EOPatch는 2020년 12월 제1형 당뇨인에 대한 임상시험을 마치고 제2형 당뇨인에 대한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EOPatch는 2021년 상반기 국내 판매를 목표로 신규 매출이 시현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규 파이프라인 + 시장 초기 단계임을 감안 높은 성장동력

 

①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 이오플로우는 EOPatch 외에도 EOPatchX, EOPani 등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라인업을 구축하며 향후 높은 성장 원동력을 보유 중이라 판단된다.

EOPatchX 및 EOPani는 자동화 주입 기능이 탑재된 인슐린 펌프(인공췌장)라는 점에 공통점이 있다. 자동화 주입 기술에는 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 알고리즘 S/W가 3가지가 필요한데 EOPatchX는 분리형, EOPani는 하나의 일체형 제품이다. EOPatchX, EOPani는 각각 2021년,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향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풀라인업 구축을 통한 큰 성장이 기대된다.

 

② 꾸준한 수요가 전망되는 시장: 非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시장규모는 2020년 약 144억 달러에서 2025년 20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이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착용의 편의성, 안전성, 활동성을 고려하면 웨어러블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이오플로우의 주요 경쟁사는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보유한 미국 기업 인슐렛이며 2005년 최초 일회용 인슐린 펌프 ‘Omnipod’의 상용화를 필두로 미국 시장 내 독보적 1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인슐렛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아직 시작 단계이며 이오플로우 제품의 성능, 편의성, 가격경쟁력을 기반한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

 

이오플로우는 2022년 신제품 인공췌장의 출시와 더불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이오플로우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과의 360억 원 규모의 계약 매출을 체결했으며, 2021년 상반기 EOPatch 국내 판매가 개시될 전망이다. 이오플로우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 으로 나선다.

2019년 유럽 제약사인 메나리니(Menarini)와의 1,500억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 유럽 CE인증을 목표로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시장 확장성도 기대된다.

 

하나 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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