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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동영상 서비스는 4차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 영역이죠

예쁜손그녀 2020. 9. 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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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전방 산업 호황 지속

동영상 서비스는 4차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 영역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디지털 세계에서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하고 이를 동영상화 할 수 있는 업체들의 기업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이유다.

IP는 한 명의 사용자가 특정 콘텐츠를 소모해도 이것이 타 사용자의 소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고정비 이상의 매출액은 모두 수익성 상승에 직결된다는 의미다. 전방 산업의 호황과 판매 지역 확대가 최고의 호재인 이유다.

 

모두가 원하는 아시아 대표 제작사

동사의 사업 영역을 원하는 기업군은 총 세 부류다.

1) 미주 플랫폼이 다. 기존 넷플릭스에 이어 HBO, 애플 등과 같은 거대한 사업자들과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관련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향후 미주로부터만 연간 3~4편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수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2) 국내 플랫폼이다. 통신사들과 인터넷 사업자들의 마음이 상대적으로 급하다. 통신사들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없다면 넷플릭스와 유튜브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웨이브 출시도 이를 감안한 결정이다. 인터넷 플랫폼의 경우 수백 개의 양질의 웹툰/웹소설 IP를 동영상화 해줄 수 있는 주체가 필요하다.

3) 중국 플랫폼이다. 동영상 공룡으로 볼 수 있는 아이치이, 텐센트, 유쿠의 국내 콘텐츠 구애는 지속되고 있다.

중국 내 한류 콘텐츠 방영이 허용될 경우 연간 최소 수 편의 드라마 수출이 가능해진다. 현재 5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지금이 매수 최적의 시기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한다.

1) 전방 산업의 호황,

2) 국내와 해외 에서의 급격한 콘텐츠 수요 증가,

3) 최근 조정받은 주가를 근거로 ‘Bottom Call’ 의견을 제시한다. 주식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은 다음 분기 실적이 아닌 수요와 공급에 따른 중장기 사업 전망이다. 지금이 매수 최적의 시기다.

 

출처: 신한 홍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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