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애널 간담회 후기 알아보기

[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셀트리온 068270

 

 

◎ 외사 보고서 내용에 대한 회사의 입장 및 경영전략 공유

>> 회사 홈페이지에 개제된 내용에 대한 세부 설명이 있었으며, 이는 시장이 판단할 사항으로 관련해서 당사의 의견 없어 간담회 후기 내용은 기존 대비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위주로 작성.

 

◎ 램시마SC 타겟 매출 약 1조원 이상

>> 유럽 빅(Big) 마켓 7개국 기준, TNF-a 바이오로직스 처방 환자 약 50만명에서 목표 점유율 29%로 타겟 환자수는 14만 5천명, 캐나다 10만명 중 타겟 M/S 32%, 미국 73만명 중 27% 타겟 목표.

연 투여 수량 26 Vial(2주마다 1회 투여 x 52주). 경쟁 제품 휴미라 약가 $500~1,000.

 * 유럽 7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 국내 업체가 자가면역질환계열 유럽내 직접 판매가 처음이며, 게다가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바이오베터 제형이기때문에 예측이 쉬운 건 아님.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되어 매출 발생할 4분기 램시마SC의 실적과 내년 매출 추이에따라서 목표 타겟 시장 가능 여부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키움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램시마SC 추정치 1,500억원, ‘21년 추정치 3,750억원.

 

◎ 코로나19 진단 미국 EUA 신청 완료 및 치료제 10월경 데이터 기대

>> 협력사 BBB와 진행하는 코로나19 POCT 진단키트는 95%이상의 민감도로 10분내 결과 확인 가능하며 US(EUA) 신청 완료, EU(CE) 허가 완료됨.

>> 코로나19 치료 신약 1상 9월 중순 모집 완료되면, 14일간 부작용 추적관찰 해야함. 따라서 9월 중순 이후인 10월경 데이터 발표 가능.

 - 20.3Q 대규모 상업 생산 및 임상 2/3상 개시 예정 의미는 신약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할 수 있음.

>> 체내 들어온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식 후 나갈 때 RNA 막을 깨고 나가면서 염증 및 장기 손상을 시키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조기처방으로 장기 보호가 중요. 동사의 신약은 치료와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동사는 항체가 (antibody titer) 높은 것을 선정해 원가율 낮을 것으로 추측. 바이오시밀러와 다르게 코로나19는 신약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기존 시밀러 제품의 이익배분 보단 높음.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코로나19 신약 데이터 발표 기대 등으로 여전히 Top Pick 셀트리온헬스케어

 

출처 : 키움 허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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