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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치료제 렉키로나주 해외 긴급승인 예상!

예쁜손그녀 2021. 1. 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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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해외 승인과 수출 2분기안에 윤곽 집힐 것

 

셀트리온의 COVID-`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 상 결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긴급승 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조군 대비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환자 대상으로는 54%, 중등증 환자대상으로는 68% 감소시켰다. 임상적 회복에 걸린 시간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3.4 일, 중등증환자에서는 5.1 일이나 단축했다.

특히 주요 투여 대상이 될 50 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회복기간이 위약군의 13 일 대비 6.6 일로 단축시켰다.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병상부족을 해결하는데 렉키로나주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어서, 기존 릴리나 리제네론 치료제 대비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1~2 월에 해외 긴급 승인 신청, 2 분기내에 승인과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도 고성장의 해

 

2021년 동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8조원, 6,663억원으로 전년대비 대비 64%, 82%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트룩시마의 미국에서의 선전, 램시만SC 의 유럽출시 본격화에 렉키로나주의 해외 수출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렉키로나주는 2021년 6천억원, 2022년 3 천억원으로 수출액을 추정한다.

이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산정한 것이다. 2021 년에는 30 만명분, 2022 년에는 15 만명분의 수출이 예상되고, 1 인당 단가는 200 만원으로 추정했다.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는 지난 10 월에 미국정부와 30 만 도즈의 구매계약을 한데 이어 지난 주말에 125 만 도즈의 추가 구매계약을 26.3 억 달러에 했다.

각국 정부입 장에서는 백신만가지고는 팬데믹을 안정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다. 렉키로 나주를 구매하려는 해외 정부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상향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한다. 렉키로 나주의 수출로 인한 실적 상향과 신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에 따른 가치 평가의 상승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렉키로나주의 임상결과에 대한 엇갈린 시각으로 주가가 단기 급락했다.

당사는 발표된 임상데이터만으로도 글로벌 출시와 판매계약이 가능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가치 평가를 상향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판단한다. 기후 위기의 악화에 따른 팬데믹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찾아올 수 밖에 없다. 셀트리온 그룹이 이번에 확보한 렉키로나주의 개발, 제조, 판매와 관련한 노하우는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 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다.

 

유진 한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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