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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영업이익성장! 제일기획 무슨일? 리포트 터지는날이네요

예쁜손그녀 2020. 10. 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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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제일기획 030000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8,000원으로 12% 상향

- 12M FWD EPS 1,332원에 PER 21배 적용(최근 5년 ‘15~19 평균)

3Q20 Review: 국내/디지털 중심으로 예상보다 빠른 회복

- GP 2.8천억원(-2.1% yoy), OP 594억원(+12.8% yoy) 달성

- 본사 GP 795억원(+11.3% yoy), 해외 GP 1.9천억원(-6.5% yoy) 달성

- 3분기는 광고 비수기지만, 상반기 부진했던 광고주들의 마케팅이 재개되면서호실적 달성.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특히 디지털 비중 증가에 따른마진 개선으로 OPM은 21.4% 달성하여 2011년 이후 최고

- 본사. 삼성전자의 3번에 걸친 갤럭시 온라인 언팩 행사 개최, 5종의 갤럭시 제품 동시 출시에 따른 TV 광고 집행 강화로 빠르게 실적 개선

- 북미. 19년 댈러스 법인 신설에 따른 삼성의 대행 증가로 상반기 +11% yoy로해외 지역 중 가장 좋은 성과. 3Q에도 삼성 대행 증가로 +30% yoy 달성

 

삼성의 제일기획을 통한 토탈 마케팅 전략은 지속된다

- 4Q에도 호실적 기대. GP 694억원(+35% yoy) 전망. 삼성 갤럭시노트20의 최대 경쟁제품인 아이폰12 10/30 한국 출시. 09년 아이폰3GS의 한국 상륙 이후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이 준 1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예상보다 빠른 아이폰 출시. 출고가도 아이폰12미니 95만원, 아이폰12 109만원으로 노트20의 120만원 보다 저렴. 삼성전자는 아이폰12 견제를 위해 마케팅 강화 전망

- 특히, 제일기획은 광고주의 예산을 광고물 제작과 매체 집행, 그리고 매체에서는 전통매체와 디지털 매체 등으로 효율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최적의 마케팅 결과를 도출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일기획의 역할 중요

 

대신 한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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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 늘어 컨센서스 상회. 대형 광고주의 디지털 및 매체 집행 증가로 본사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11%에 달해 이익 증가 견인 

 

* 닷컴, 이커머스 등 디지털 마케팅으로 수요를 전환하며 외형을 방어하고 효율적 비용 집행 기조로 수익성 제고할 것. 금년 배당수익률 4%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12MF PER 18배) 유지

 

 

WHAT’S THE STORY

 

금년 영업이익 성장 가능, BUY 유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12MF PER 18배)를 유지한다.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오프라인, 전시, 프로모션 등 BTL 물량은 줄었으나 닷컴, 이커머스 등 디지털 마케팅으로 수요를 전환 및 강화하며 빠르고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줬다.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해 4분기 본사 매출총이익을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했음에도 20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액이 예상된다. 유효세율이 높은 해외 매출총이익 기여도가 3분기 누적으로 73%(-5%p)로 낮아져 지배주주순이익 증가율은 영업이익 대비 높은 5%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할 때 절대 배당금 증액이 확실시되며 전년수준의 배당성향 가정 시 금년 배당수익률 4.0%로 예상한다. 

 

건실한 3분기 실적 - 최근 높아진 눈높이 상회: 3분기 매출총이익은 2,784억원(-2.0% YoY), 영업이익은 594억원(+12.9% YoY)으로 최근 상향된 시장 컨센서스 대비해서도 6.5% 웃돌았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 전환을 예상했으나 당사 추정 대비 높은 11.3% 증가하며 795억원에 달해 전사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 대형 광고주 위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매체 대행 물량이 늘었다. 연결 자회사도 북미, 동남아 등의 호전과 유럽 등의 역성장률 축소로 6.5% 감소에 그쳤다. 지역별 매출총이익 증가율은 북미(+30.1%), 동남아(+4.9%), 중국(-2.1%), 유럽(-9.8%), 중남미(-12.0%), 서남아(-13.1%) 등이었다. 북미 지역은 달라스 거점으로 대행 지역 확대, 계열 및 신규 비계열 광고 물량 증가로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도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판관비는 전분기 대비해서는 절대 규모는 커졌으나 효율적 비용 집행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매출총이익 대비 영업이익은 21.3%(+2.8%p YoY, +0.9% QoQ)를 기록했다.

 

4분기에도 회복 기조 지속: 4분기에 북미, 동남아 지역은 외형 증가세를 이어가고 중국은 대행 지역 확대 등으로 성장 전환이 가능해 보인다. 유럽 등 지역은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디지털 광고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경쟁력 강화로 이익 개선 추세를 유지할 것이다.

 

삼성 최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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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역성장 축소와 비용 절감이 동시에 발생하며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했습 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올해까지 지속되며 수익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광고주에게 더욱 밀접한 전략적 대행을 수행하며 중장기적인 광고 경기 침체가 발생하더라도 영역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3분기 영업이익 594억(yoy +12.9%)

3분기 영업총이익 2,785억원(yoy -2.0%), 영업이익 594억원(yoy +12.9%, OPM 8.7%)을 기록하며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BTL 감소에 따라 영업수익은 축소되었지만 이에 따른 원가 절감과 인건비를 중심으로 한 판관비 감소가 발생하여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본사는 매체대행 증가가 광고 제작과 시너지를 일으켜 3분기 영업총이익 795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 성장했다. 전체 실적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해외자회사는 유럽, 인도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북미, 동남아 실적 호조로 역성장 폭을 축소하며 1,990억원(yoy -6.5%)으로 선방했다.

광고주와 더욱 밀접하게

코로나19는 광고주 마케팅비 재조정 및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가져와 전통 매체의 부진과 신규 광고주 개발 등의 어려움을 가져왔다. 하지만 동사는 광고 주와 더욱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와의 동반 성장을 꾀하며 이와 같은 위축 상황을 타계하고 있다.

북미 달라스 거점과 현지 자회사 협업을 통한 광고주 비용 절감 및 매출 확대, 유럽에서 콘텐츠 제작 및 관리 효율성 제고를 통한 프로덕션 센터 집중화 등의 추진이 강화 개발되었다. 향후 이와 같은 전략은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되며 성장의 규모와 깊이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에이티브를 넘어 마케팅 및 전략 컨설팅 등으로의 영역 확장은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지속 작용할 것이라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500원으로 상향

3분기 영업이익의 선방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총이익 부진에도 핵심 역량 내재화 및 집중화 전략이 더욱 강화되며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한 5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광고 매체 선호도 변화 추세에 따라 국내외 디지털 비중이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목표주 가를 27,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는 유지한다.

 

키움 이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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