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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U+가 이제 제일 잘나가~ 탑오브탑!

예쁜손그녀 2021. 1. 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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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LG유플러스 032640

 

매수/TP 18,000원 유지, SKT에서 LGU+로 통신 탑픽 변경

 

LGU+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18,000원을 유지한다.

1) 화웨이-삼성전자간 장비 연동 문제 해결로 화웨이 이슈가 소멸될 전망이고, 2) 배당금 증가와 더불어 자사주 매입 추진 가능성이 높으며, 3) 올해 이동전화 ARPU 3% 성장, 영업이익 1조원 돌파로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을 SKT에서 LGU+ 로 변경한다. SKT 지배구조개편 이슈가 기회 요인이 아닌 노이즈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LGU+에 대한 화웨이 리스 크는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화웨이-삼성간 장비 연동 성공, 이제는 큰 리스크 없어

 

얼마전 LGU+는 화웨이-삼성전자간 장비 연동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 화웨이 리스크는 기존 화웨이 장비 사용 중단 및 삼성/노키아/에릭슨 장비 사용 비중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만 남았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 두가지 리스크는 LGU+의 본원적 위험 요인이라고 보기 어렵다.

미국이 기존 화웨이 장비 철거를 명령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하면 화웨이 장비가 삼성장비보다 월등히 싸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젠 화웨이 우려에서 벗어날 것을 적극 권고한다.

 

헬로비전 합병 앞두고 자사주 매입 전망, LGU+ 주주에 긍정적

 

최근 LGU+와 헬로비전 간 합병 이슈가 부상 중이다. 현 주가 상태라면 소규모합병이 가능하고 헬로비전과의 시너지를 고민할 시점이니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LGU+ 경영진의 주가 부양 요구와 더불어 양사간 합병 가능성은 LGU+의자사주 매입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

합병 시 LGU+가 자사주를 헬로비전 주주에게 지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양사간 합병은 이미 그렇지만 LGU+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올해 ARPU 3%/무선매출액 6%/영업이익 16% 증가로 완벽

 

2021년 LGU+의 실적 전망은 밝다. LTE 보급률이 37%까지 확대된다고 보면 이동전화 ARPU 상승률이 3%, 영업이익이 16% 증가해 올해 1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이동전화 ARPU가 올해부터 본격 상승 전환할 것이란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4Q 순이익 적자에도 배당금 증가 기조는 올해까지 지속될 것

 

LGU+는 2020년 4분기에 순이익 적자가 예상된다. 1/14일 4Q Preview 인뎁스 자료를 통해 언급한 바 있지만 28GHz 주파수 손상차손 반영이 유력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당금 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다.

일회성손익이 배당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아니며 이미 경영진이 컨퍼런스콜에서 배당금 증가를 언급한 바 있어서다. 내년까지도 배당금은 지속 증가할 것이 유력하다.

 

하나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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